대장암 의심이 가는 나의 증상들을 알아봅시다.
암은 어느날 갑자기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가족이나 다른 사람을 위해 살다가 조금씩 쌓이면서 걸리는 것이 보통입니다.
생계를 위해, 가족을 위해 헌신을 하다보면 '나'라는 사람이 없다는 것도 아셔야 합니다.
대장암 의심이 가는 나의 증상들 체크하기
1. 혈변
하행결장, S결장 이라는 불리는 곳에서 문제가 생기면 적변이 나오게 됩니다.
첫 번째로 알 수 있는 증상입니다. 판단은 변의 양으로 대략 예상할 수 있습니다.
암이 커진다면 입구를 막고, 출혈이 일어나면서 8:2 정도로에 피와 변의 비율이 나올 수 있습니다.
변에 묻어서 나오는 거면 위궤양, 궤양성 대장, 치질, 치핵, 치열 등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자주 그런다면 일단은 무조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맡아보셔야 합니다.
놔두면 큰 화를 입게 되고, '나'에 대한 관리가 부족한 겁니다.
2. 빈혈
만성피로, 두통, 어지러움증, 숨이 가쁨, 두근거림이 생깁니다.
아까 위에서 말한 혈변을 하며 과다 출혈로 인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3. 배변 활동의 변화
여기까지 왔다? 거의 뭐 확정이다 싶은 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행결장, S결장, 직장에 문제가 생기잖아요? 심한 변비가 갑자기 생겼는데 오랫동안 지속이 됩니다.
변비약도 먹고, 병원가서 관장하고 했는데도 효과를 못 보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장암 종류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변도 가늘어지고, 점액질 변이 생깁니다.
4. 아랫배 통증, 이물감
말 그대로 아랫배 쪽의 통증과 함께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입니다.
이때까지도 검사를 안 받으셨다면 진짜 '나'와 다른 모두에게 실수를 하신 겁니다.
5. 변, 방귀 냄새의 변화
원래 나는 냄새와 다른 불쾌하고 지독하고, 뭔가 설명할 수 없는 냄새입니다.
즉 평소에 맡지 못한 이상한 냄새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암이 발생되면서 긴 기간동안 변이 정체가 되면서 염증 유발을 시키고, 그 독소가 제대로 빠지지 못하겠죠?
안좋은 유해균 증식으로 이어지면서 점점 안 좋아지는 겁니다.
6.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중감소
평소와 다름없이 밥을 똑같이 먹어도 체중이 쭉 하고, 빠지는 경우입니다.
암일 확률이 점점 높아지는 시기라는 거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배뇨
암이 커지면서 방광을 누르는데 빈뇨 또는 절박뇨가 생깁니다.
이 증상까지 왔다면 더 이상 치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이미 기회는 많이 줬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하던대로 하는 그런 생각없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갑자기 처음으로 빈혈로 갑자기 쓰러지게 된다면 즉시가세요. 그게 일시적인 부분이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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