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전조증상 및 예방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알고 있어도 대처하기 힘들기에 매번 복기하시면서 알아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살리는 길은 아는 만큼 그 상황에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01. 뇌졸중은 크게 두가지로 나눕니다.
혈관이 막혀서 뇌조직이 괴사하는 것을 보고 뇌경색이라고 부릅니다.
뇌의 혈관이 터지는 것을 보고 뇌출혈이라고 부르죠.
둘 다 엄청 위험한 수준의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둘을 합친 것을 보고 뇌졸중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들어가면 뇌실질출혈 뇌 안에 있는 혈관이 터지는 것을 보고 말합니다.
지주막하출혈이라고 뇌 바깥의 동맥이 터지는 것을 보고 말하죠.
02. 뇌놀중 전조증상
누구나 처음부터 그런 사람은 없듯이 건강을 해치는 위험한 요인이 쌓여 벌어집니다.
그 원인 중 하나가 동맥경화인데요. 그 요인 중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가지고 있거나, 담배를 하시는 분들이 잘 걸립니다.
몸 한쪽의 근력저하를 뜻하는 편마비가 오거나, 발음이 잘못 나오고 어지러운 증세를 보입니다.
물체가 2개로 보이고, 한 쪽이 안 보이는 현상을 겪으실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었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내가 착각했나 싶을정도로 괜찮아집니다.
하지만 그건 일시적으로 혈전이 뚫렸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뇌졸중의 전조증상입니다.
알았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 하겠죠.
너무 애매해서 이걸 병원까지 가야하나? 싶으시다면 자가 진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60세 이상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두 손의 손바닥이 위로 보이게 완전히 펴서 올리고, 눈을 감은 상태에서 5~10초 후 눈을 떠 자신의 손을 보세요.
손의 힘이 풀려 있다면 한쪽 근육의 힘이 풀려있다면 경미함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라고 발음했을 때 얼굴 한쪽이 축하고 처진다면 한 쪽이 마비가 있다고 의심할 수 있고, 뇌졸중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03. 뇌놀중 예방방법
다른 질병이 오래 축적이 되어 합병증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뇌졸중인데요.
고혈압과 당뇨를 가지신 분들은 평소처럼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팔뚝 혈압계로 자주 측정하여 140/90을 자주 넘는다면 고혈압 의심을 하셔야 하고요.
당뇨 같은 경우 1년 한 번씩은 피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6.0을 넘어가면 당뇨를 의심하시면 됩니다.
담배 최악이니까요 나을 때까지는 끊으셔야 합니다. 애초에 시작하지 않은 것이 제일 좋은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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