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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요금 미납 되면 받을 수 있는 불이익

안녕하세요? SKT 요금 미납될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어떠한 이유로 미납이 될 수 있지만, 계속 미뤄질 경우 난감한 상황에 봉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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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요금이 미납이 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고, 또 어떠한 불이익이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이런 일을 겪지 않을려면 성실하게 납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SKT 요금 미납이 되면?

일단 한 달 ~ 두 달은 그냥 넘어가며 석 달째 들어가는 15~16일 쯤에 전화를 오거나, 문자로는 경고식 문구가 적혀 있을겁니다.
1차 발신 정지, 2차는 발신 정지된 일을 기준으로 조금 지나서 수신 정지까지 시킵니다.
경우 따라서 다른데 발신 정지가 되어도 문자 인증 정도는 가능합니다.
물론 앱을 이용한 인증 방식은 막혀있어서 안되고, 휴대폰에 들어오는 문자 인증은 전부 PC을 통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스마트 폰 안에서 뭔가 인증을 받는 형식이 조금씩 제한되다가 결국 막히는 상태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수신 정지가 되면 인터넷을 사용할 때 잔여 데이터가 남아있더라도 사용 불가능하며 접속이 안되기 때문에 와이파이를 연결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임에도 미납된 상태이면 SKT에서 통신체납 등록을 위해 '신용정보집중기관'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안내 문자를 받게 됩니다.
이후에도 4~5개월 이상 납부하지 않는다면 SKT에서 직권해지가 진행이 됩니다. 아마 많은 러브콜을 받으실 예정입니다.
가족, 친적, 지인, 친구 등이 전화를 해도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되겠죠. 왜냐 전화가 막혀있으니까요 ㅠ
금융쪽으로 넘어가게 된다면 무서운 아조씨들이 채권문제로 인한 문제로 독촉받게 될겁니다. 요즘은 하루 10시간 씩 빡세게 한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당연히 법적인 조치까지 들어가는데요.
그 전에 보통은 이 사건을 맡은 금융쪽에서 가족에게 전화를 해서 누가 이러저런 상황이니 당연히 당신들이 가족이라면 이거 내줘야 하는거 아니냐는 식으로 어떤 방식이든 받으려고 할겁니다.
본인의 자존심, ㅉ팔림, 미안함, 감사함, 불안감, 후회, 좌절 등 여러가지 감정이 섞힌 여러 상황을 마주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그 전에 미납금을 갚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미납 요금을 내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문자로 오는 가상 임금계좌에 밀린 미납금을 납부해주시면 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T 월드 - 나의 요금 -  요금 납부 - 즉시 납부 - 원하는 방식의 납부 선택 후 납부해주시면 됩니다.
두 달치의 요금이 쌓였고, 다음 달로 들어선 상황이라면 먼저 두 달치 요금을 내셔야 합니다.
앱에서는 따로 못내고, PC 버전에서는 따로 낼 수 있는 모습이지만, 결국은 두 달치 요금을 내셔야 통신체납 경고 문자를 안 받습니다.
이전 달 요금은 못냈고, 다음 달로 들어섰다면 따로 낼 수 있지만, 현재 달이 넘어가면 다음 달에는 이전 요금 + 지난달 요금까지 합쳐서 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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