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가 살면서 Web 발신 문자를 많이 받습니다.
스팸인 줄 알고 넘어가는데 126 번호로 문자가 왔다면 절대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국세청 공식 번호로 여러분들에게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보낼 확률이 높습니다.
이상한 번호와 날짜 현금 순으로 되어있을 겁니다.
이건 가게 주인이 소비자 몰래 현금 영수증을 취소하는 경우가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현금영수증 취소가 되었다면 가게에 따지지 말고 그냥 신고를 하자
💰 국세청 손택스 앱 실행 - 상담제보 - 현금영수증 미발급 신고 - 발급거부/현금거래 확인 신고하기 - 가게의 대한 정보를 적으시면 됩니다.
요즘은 지도 앱에서 가게 이름만 쳐도 정보가 웬만하면 다 나오니까 거기에 나오는 정보를 쓰시면 됩니다.
사업자 번호 굳이 안 쓰셔도 되는데 적어서 나쁠 건 없으니 적어주시면 됩니다.
신고 후 확인이 되면 국세청에서 포상금의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최대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입 아프게 싸울 필요없이 금융 치료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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