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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의 색깔과 굵기로 나의 건강 상태를 아는 방법

안녕하세요? 변의 색깔과 굵기로 나의 건강 상태를 아는 방법입니다.
가족의 건강도 서로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도 스스로 돌볼 줄 알아야 합니다.
변의_색깔과_굵기로_나의_건강_상태를_아는_방법
일상적으로 무조건 화장실은 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변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죠.

변의 색깔과 굵기로 나의 건강 상태를 아는 방법

변의 색깔 중에 가장 적절하고 괜찮은 색깔은 중간이 되는 갈색 또는 적토마 색깔입니다.
소세지 또는 바나나의 같은 모양이면서 미끈 미끈한 변이어야 하고, 엄지손가락보다 굵은 정도 또는 엄지손가락 두개를 겹쳐놓은 정도가 적당합니다.

너무 커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도 문제가 됩니다.
굵어서 항문이 찢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변비 때문인데요.
대장이 수분을 많이 흡수하면서 말라비틀어지고 딱딱해져서 변비을 유발시키기 때문입니다.
남은 똥이 계속 쌓이면서 굵어지고 나오기가 힘들어지죠.
이게 찢어지면 다행인데 장이 터지는 경우도 발생해서 위험합니다.
 
그렇다고 또 변이 얇아도 좋지 않습니다.
엄지 손가락 이하로 가는 경우에는 장 쪽 어딘가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입니다.
고속도로로 비유를 해보자면 예전 같으면 3차선, 4차선까지 썼습니다.
근데 어느날 갑자기 한 차선만 계속 쓰면서 차가 지나간다고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즉, 장내 관강이 좁아졌을 가능성을 의심해야 한다는 것이죠.
가장 대표적인 부분이 대장암입니다. 또는 용종들이 여러 개 있어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지 성인 분들은 적절한 중간치 되는 갈색이 되도록 노력을 하시면 됩니다.
크기는 엄지손가락 ~ 엄지손가락 2개정도까지만 되게 적절하게 유지하시면 됩니다.
가장 좋은 변은 황금색 변인데 이유식 먹는 아기들만 가능합니다.
이미 msg 맛과 단백질 예를 들어 육류 같은 음식의 맛을 알아버린 성인분들께서는 도달하실 수 없습니다.
아마 성인 분들이 황금색 변을 만들려고 하는 것은 음식의 낙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계속 똑같은 변을 볼 수는 없습니다.
어느 날은 얇았다가 어느 날은 굵었다가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건 장의 밸런스가 어느정도 괜찮은 편에 속해서 정상입니다.
이게 한쪽으로 치우쳐 지는게 문제인 것이죠. 그때는 전체적으로 검진을 한 번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변의 냄새나 악취가 적게 날 수록 건강한 장이라는 것도 기억해두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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